생각해보면... 나도 초딩때 학폭위 열릴뻔했던거같기도...

10살인가 11살인가.. 그때 한창 카카오스토리 할 때쯤에.... 어떤 애가 뭐 학교 욕을 했나? 그랬던 게시글이 있었는데 내가 거기에 당황타서 ...? 이런 식으로 댓을 달았고 내 친구들은 같이 욕을 박았단말야 그래서 그 한명이랑 친구들이랑 싸움이 붙었는데 그 게시글 올린 애가 다수로 자기 공격한다고 우리 학교에 신고한겨.. 그래서 거기에 댓은 달았던 나까지 포함돼서 진짜 수업 중간에 교장실 불려가고 반성문쓰고.... ... 난 진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애초에 먼저 이상한 말을 하고 욕 한건 게시글 올린 애가한거고 난 거기에 당황해서 무슨 소리...? 이런 느낌의 댓만 달았다는거지

[익인2]

글을 좀 읽고 댓글을 쓰자

[익인3]

그러게 처벌이 넘 과햇다 그래두 잘한 건 없어

[익인4]

쓰니는 같이 묶여서 좀 억울했을것 같긴하네... 나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내가 피해자였고 가만히 있었는데 카스에서 어떤 일진이 내 카스 마음에 안 든다고 시비걸어서 싸우다가 걔가 다른 일진 지인들 다 불러서 내 집주소, 사진 다 털리고 선배들 불러서 팰거라고 협박당하고 성희롱 당하고 외모비하, 부모님욕까지 실컷 먹었는데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그냥 잊어버리라 함ㅋㅋㅋㅋㅋ 학폭 설문조사? 거기도 적었는데 아무일도 안 일어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