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싹다 기억못하고 or 걱정하는마음에~ 마인드로 내가 가족이랑 데면데면하다고 가족한정 소시오패스라면서 엄청 손가락질 욕하다가 어느 날은 다른 가족처럼 잘 지내자, 넌 왜그러니 같이 입장 종이마냥 바뀌는 것도 소름끼쳐. 나보고 걸레, 쓰레기, 몸 막 굴리고 다녔니, 내가 너 갈아마신다, 너 임신했니, 정신병원 안보낸게 잘못이다, 등등 평소에 들어보지도 못할 표현들 들었는데 아무리 날 위한다해도 그게 잊혀져? 근데 부모님은 아직도 나만 가족한테 막대하는 이기적이고 가족을 도구로 아는 한심한 인간으로 여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