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드리는 집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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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3~5번은 안흔해
종교가 달라도 참여만 안하고 따라가긴 하는게 밉보이지 않을듯

[글쓴이]

근데 따라가면 그게 결국 참여 아니야? (안해봐서 모름... 만약 가서 절하고 그러는데 뒤에 서있기만 하기 뭐하지않아? 음식 막 직접 하거나 하는건 절대 하기싫고)
형네도 형만 가시는거로 아는데 내가 3년넘게 봤을 때 어른들한테 밉보이지 않는 상태면 나도 그래도 되겠지?! 조카들은 자주 보러 가고 형네랑 친함!
최근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그거 제사같고 적은 년도는 1~2번인듯?

[익인1]

우리 큰집이 그러는데 우리집은 사이 안좋아서 참여 안해
간혹 갈때 있는데 우리도 기독교라 절 안하고 뒤에서 기도해

[익인2]

헉 이거 딱 우리집인데 우린 다같이 살아서.. 매번 갈 필요는 없을 걸? 하튼 이건 문화보다는 시부모님 스타일에 갈리는 듯 우린 요리도 엄마가 안해

[글쓴이]

일단 사귀는 3년동안 언니(남친형수님)가 가는 건 한번도 못 봤는데 어른들이랑은 잘지내거든? 그러면 나도 슬쩍 빠져도 되겠지
형이 장남인데 막내인 남친-나한테만 오라고 하진 않겠디?
물론 상견례도 안햇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기...ㅎ

[익인2]

에이 다른쪽 안가는 거면 빠져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가도 첫째가 가지 막내 안 부를 듯! 일단 한쪽 빠지는 것부터가 프리한 집안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