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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진자랑 9시간 전 N자기계발 7시간 전 N아르바이트 7시간 전 NLP/바이닐 어제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4
이 글은 3년 전 (2022/5/23) 게시물이에요
내가 고딩때 공부도 안 하고 성적도 안 좋았어서 대학 안 가도 할 수 있고 내 적성에 딱 맞는 직업이 뭘까 생각하다가 찾은게 패션이든 악세사리든 디자인 쪽으로 사업하는거거든 예전부터 미술 쪽으로 잘했고 좋아해서 내 적성에 딱 맞다고 생각해 

그래서 대학을 안 가고 22살이 됐는데 내 동생도 미술하거든 얘는 애니만화쪽으로 가고싶어해서 미대 입시 중인데 동생이 나중에 미대 가면 약간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같은게 느껴질거 같아서 난 대학을 안 가고싶지만 그래도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고민이 돼서 여러군데 유명한 곳에서 사주를 봤는데 나는 사업할 사주라고 하는거야 남 밑에서 일 안 할거라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고딩때 이 직업을 선택한거거든.. 절대 어디 취직할 생각이 없어 근데 그럼 정말 대학 갈 이유가 없는데 안 가도 될까??  

나중에도 열등감 느껴지면 그때 가면 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 당장이 고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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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체능 업계 특히나 디자인 쪽은 학벌자체보다 그 학교에서 만나는 동기들/선배들/교수님의 연줄이 생각보다 좋은기회를 많이 가져다줘...
쓰니가 지금 바로 뚜렷한 목적과 구체적인 사업아이템이있어서 꼬옥 당장 뛰어들어야하는 상황 아닌 이상 나는 대학다니며 배우고 그러다 인연이된다면 현업에서 다양한경험 해보는걸 추천해 그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그때만난 인연들이 결과적으로 쓰니가원하는,하고싶은 일을 할때 다 피와살이될수있을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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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가 디자인과 졸업반인데 당장 내 주변만 봐도 본인이 개인 포폴 아등바등 준비해서 발로뛰는것보다 교수님 통해 자리 주선받는게 백발백중 본인의 현재역량보다 훠어어얼씬 좋은 기회로 찾아오는거같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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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대학을 간다해도 뭔가 학교수업을 열심히 할 자신이 없어... 난 대학 가려면 대학 가는 과정부터 학비도 생활비도 부모님 도움 없이 오로지 내 힘으로 다 해결해야 돼 그래서 더 고민인거야.. 나도 부모님이 지원해줬으면 당연히 갔겠지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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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교수업을 열심히해야 내가 말한 인연과 경험이 쌓일테고 그래야만 쓰니가 대학에간게 헛되지않게 되는거야!!!! 쓰니의 우선순위를 잘 고민해보고... 만약 대학진학을 하기로 마음먹는다면, 학교수업을 잘 참여할거란 결심을 기본으로 잡길바라...!
음 그리고 금전적인문제는 밑댓 말대로 장학금,외부 지원제도같은거 잘 알아보면 생각보다 방법이 꽤 될거야 쓰니의 꿈에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봤을때 나는 괜찮다고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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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혹시 익인이는 무슨 디자인과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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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본문에 열등감 때문에 대학이 고민되는 거라면... 아 어렵다.
나도 대학에 뜻이 없어서 대학 안 가고 취업 먼저했었던 케이스거든?
사실 대부분이 전공과 다른 진로를 가게된다고 하고, 주위에 시간낭비 돈낭비 하는 친구들도 많고.

나는 일하면서 배우고 싶은 게 생겼고, 공부에 뜻이 생겨서 대학에 진학했고 결론은 후회없음.
근데 열등감도 하나의 이유니까 대학 가는 거 나쁘지않은듯 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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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대학도 주간은 대부분 나이 또래가 20대초니까 늦게갈수록 또 쓰니의 후회만 늘어날거임
그냥 차라리 대학을 다니면서 사업을 준비하는 게 나을 듯 함.
처음에 난 뜻없는 일에 낭비하기싫어서 대학 안 간거였는데 왜 다들 대학에 가는지 알겠더라
그 청춘을 대학에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한다는 게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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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첫댓 답글 봐줄 수 있을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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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대학 등록금은 우선 장학금이 나와
난 일하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대학 왔는데 생각보다 지원이 다 잘 돼 있어서.. 그건 걱정 안 해도 됨.
근데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며? 그럼 그런 걱정 우선 그냥 다 접고 무조건 고야

걱정하면 다른 것도 아무것도 다 못해
사업은 그럼 어떻게 할거고.. 지금도 동생 대학가는 게 신경쓰인다면 무조건 가야된다고 생각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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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사람은 그리고 어떻게든 살아져
나는 집이 진짜 가난해서 내 돈으로 그동안 다 살아나가고 있어
병원비 학비 생활비 전부..

여기서 걱정되는 건 내가 대학 안 간 이유가 '굳이 공부 안 하고싶은데 가서 낭비하는 것'이었는데
쓰니가 공부 할 자신이 없다고하니 그건 걱정되긴한다. 대학이 전공 말고 교양수업으로도 얻어지는 게 많아서 가는 건 진짜 강추.. 쓰니가 간절하다면 뭐든 잘 할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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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단하다.. 익인이는 대학 간게 강추할만큼의 선택이여서 정말 다행인거 같아 나도 낭비할까봐 고민이였는데 ㅎㅎ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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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사업할거면 인맥때문에라도 좋은 대학 가는게 좋긴함 특히 패션쪽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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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맥 ㅠㅠㅠ 그치 좋은 대학이라면 안 갈 이유는 없긴 한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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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미술 쪽으로 잘했다는 게 어떻게 잘했다는 거야? 그냥 어렸을 때 칭찬받아본 경험 이런 걸까?
사실 사업이란 것도 공부하지 않고 갈 수는 없는 길인데... 그리고 인생에 있어 모든 게 그렇지.
동생이 제대로 정도를 걷고 미대를 가는 것에 불안감이 느껴진다는 건 너도 대학에 가서 배우고 졸업장 있으면 좋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거잖아.
사주.....를 예시로 들어서 당황스러운데 남 밑에서 일하는 게 좋은 사람이 딱히 있을까? 당연히 성향이란건 있다지만 너는 지금 너무 많은걸 밀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내가 이 짧은 글로 널 알기엔 너무 부족하지만, 도대체 ..공부하기 좋아서 하는 사람은 어디있으며...
남 아래에서 배우기도 싫고, 남 아래에서 일하기도 싫고, 그렇지만 잘나가고 싶고 하는 마음이 자꾸 널 갉아먹는 거 같은데... 너도 이게 읽어보면 모순이란 걸 느끼지 않니?
차라리 지금이라도 방법을 찾아서 진학하던지, 아니면 차라리 네 적성에 맞춰서 사업이라도 전문적으로 배우자. 요즘 사이버대학 커리큘럼이 정말 잘 나와있거든? 그러고 나서 동생분 미대 가시면 옆에서 디자인적으로도 배울 수 있잖아. 자문도 구할 수 있고 얼마나 좋아?
전문적으로 배우는 건 생각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꼭 좋은 방향으로 찾아가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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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알겠어 잘 생각해볼게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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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웅웅 나도 사실..... 당장 지금 돈 많이 내가면서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 커리큘럼 적으로 정말 많이 실망하면서 다녔거든.
어떻게 꾸역꾸역 다니다보니 당연히 발전이야 있고 (그야 계속 내야 할 과제가 있고 시험이 있으니 사람이 발전하겠지 게다가 가끔 좋은 교수님도 있음) 졸업장이나 따자 하고 버티고 다니고 있어
그러다보니 좋은 교육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서 사대 찾아본 적이 있었거든 ㅎㅎ 커리큘럼 좋은 곳도 많으니까 꼭 함 찾아봐!!
그리고 슴두살 솔직히 대학 와서도 애들 고민하기 시작하는 시기고 지금 시작해도 하나도 안늦었으니까 힘들때마다 아 나 아직 애기다 조또 어리다 생각하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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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나도 좋은 교육에 대한 갈망이 있어 ㅠㅠ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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