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짜 심장 튼튼 간이 콩알만하지 않으면 좋겠어 갑툭튀에 매우 약함 (너무 쉽게 놀라니까 내 스스로 힘들어) 큰 소리에 진짜 잘 놀라는데 그 영화관에서 크게 무서운 장면 아니어도 큰 소리나 갑툭튀에 나 혼자 놀라니까 주변 같이 보는 지인한테 미안하고 민망함 킬링타임도 되고 몰입도 쩌는 스릴러 혹은 잔인함이 있지만 재밌는 그런 영화 드라마들… 잘 못 보고 그러는게 속상함 남들보다 소리에 더 예민한 느낌이야 더 크게 들리나봐 예) 메이즈러너.. 이거 유명하던데 무서워서 중도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