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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임신했는데 낙태하라고 함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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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2년 전
l
조회
1653
l
이 글은 2년 전 (2022/5/25) 게시물이에요
오지랖인거 알아서 참고 참다가 친구가 계속 힘들어해서 혼인신고나 임신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라고 오지랖 부림 근데 그 인간은 정말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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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주변에서 말려도 소용없을껄.. 근데 나중에 쓰니보고 왜 안말렸냔 말 못하게 하려면 적당히 말리긴 해야할듯
2년 전
익인2
본인이 낳고 싶어하면 오지랖 맞는데 친구를 걱정하는 쓰니 마음은 이해됨
2년 전
익인3
나도.......그런 적 있음....뭔 맘인지 이해 됨....
2년 전
익인4
갠적으로 낙태를 주위에서 언급하는건 아닌거 가틈
2년 전
글쓴이
임신한 것 때문에 애인이랑 못 헤어지고 있어서 한 말 ,. 가벼운 맘으로 한거 아님
2년 전
익인5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여도 말릴마당에 정말 아닌 사람일 정도면 절대 오지랖아님
2년 전
익인6
임신만 아녀도 당장 헤어질 애인인데 그거때문에 못헤어지고 결혼이라도 하면 인생 꼬이는거아닌가 잘말했지뭐
2년 전
익인7
말실수 한 것도 아니고 쓰니도 고심해서 한 말이니 오지랖아님
2년 전
익인8
진짜 걱정하는 말투로 조심스럽게 낙태도 선택권에 넣으라고 조언하는 ㄱㅊ 낙태가 답이라고 하는 건 오지랖
2년 전
익인10
아끼는 친구라면 나여도 말할듯... 뭐 안들을건 아는데 그래도 친구 구하고 싶으니까 관계 틀어지는거 생각하고서라도 말할듯
2년 전
익인11
경고성 멘트면 모를까 대놓고 말하는건 좀 아닌거가터
2년 전
익인11
이해는 감 ㅠ
2년 전
익인12
이해함 두사람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2년 전
익인13
오지랖이면 뭐 어때 당장 친구 인생 망할 것 같음 말해야지 ㅋㅋ 내가 뭣같은 사람이 되더라도 난 꼭 말해야 겠음
2년 전
익인14
신발 그럼 인생 조져지는걸 실시간으로 보는데 구경만하냐
2년 전
익인15
2
2년 전
익인20
3
2년 전
익인22
44 안친한친구면 냅두는데 친한친구면 나같아도..
2년 전
익인23
4
2년 전
익인27
777
2년 전
익인28
8
2년 전
익인30
999
2년 전
익인34
10
2년 전
익인48
13,,,
2년 전
익인49
14,,
2년 전
익인52
16
2년 전
익인53
17
2년 전
익인56
17
2년 전
익인61
18
2년 전
익인69
19
2년 전
익인70
20
2년 전
익인73
21 난 내 소중한 친구면 욕 먹어도 말함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6
아끼는 친구면 완전 이해됨 옆에서 보고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울지ㅜ
2년 전
익인17
힘들어 했다며 그럼 뭐... 딱히 잘못된 오지랖도 아님
2년 전
익인18
친구가 얘기해주지 누가 얘기해줌 잘했어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익인35
22
2년 전
익인41
3
2년 전
익인25
친한친구니까 하는거지…. 어떻게 그냥 봄 ㅠ
2년 전
익인26
살다보면 남 오지랖이 필요할때도 있음 특히 제대로된 사고를 못할땐 꼭 필요함
2년 전
익인29
나같아도 상대가 제정신 아니면 낙태나 혼자 기르는거 생각해보라 이야기할듯
2년 전
익인31
뭐 말정도 해줄 수 있다고 봄
저렇게 되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너무 낳고 싶으면 알아서 하는건데 결혼해서 애 낳으면 난 손절할듯
저런 친구 힘들게 사는거 옆에서 보는것도 스트레스 받음
2년 전
익인36
난 한 임신 3개월 전까지면 낙태하라할거 같음.
욕먹어도 어쩌겠어. 진짜 아니다 싶으면 말해야지.
2년 전
익인37
진짜 친구면 당연히 말해줌
가짜친구면 열심히 살아보라고 하겠지
2년 전
익인38
저것도 찐친이라 용기있게 한 말일거임… 솔직히 엮여서 좋을거 없는데 진짜 아끼는 친구니깐 이런 말도 할 수 있는거
2년 전
익인39
친구아님 누가 얘기해줘
2년 전
익인42
ㅋㅋㅋㅋ뭐가 오지랖임 진짜 조져질게 뻔한데 가만히 있는게 더 별로
2년 전
익인43
22
2년 전
익인44
와 진짜 오바임 그런거 말 보탰다가 평생 너 원망하면서 살수도 있어
2년 전
익인44
말하는건 잘 한건데 사람 심리가 간악한게 자기의 죄책감을 조언해준 사람한테 뒤집어씌운 경우가 많더라.. 주변에서 꽤 봄
2년 전
익인46
찐친이면 진지하게 말함...
2년 전
익인47
나도 내 친구 엄청 말렸는데 내 친구는 낳았다… 근데 맨날 자살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함…..
2년 전
익인51
내친구도 걍 낳았고 하루하루 불행하게 살고있음 첨에 진짜 말리다가 말 안듣길래 두고보는데 계속 징징거려서 거리두고사는중
2년 전
익인54
저게 어떻게 오지랖임 자신없이 결혼하고 애낳으면 태어나는 애도 불행함
2년 전
익인55
(내용 없음)
2년 전
익인59
이건 또 뭔 ㅋㅋ
2년 전
익인60
?
2년 전
익인56
왠지 얘 무당 믿는 분 남성 지지자일 것 같음
2년 전
익인54
친구야 지구는 평평하지 않고 둥글단다
2년 전
익인57
내 친구도 수술비 내가 낸다고 무릎까지 꿇고 뜯어말렸는데 결국 미혼모 됐어.. 에휴
2년 전
익인58
나도 그런 친구 있는데.. 다른 친구랑 둘이 말렸었는데 결국 이혼했지만 그거 부모도 못말리더라
2년 전
익인62
에휴 근데 말 안듣더라
2년 전
익인63
??? 전혀 오지랖 아님 내친구 21살때 임신했다그래서 미쳤냐고 바로 지우라함 걔도 당연히 지워야되는거 안다고 근데 자기한테 이런일이 생긴게 힘들다고 그러더라
2년 전
익인64
말 안 한단 사람들
친구 맞음? 난 손절 각오하고서라도 말림
2년 전
익인66
ㄱㄴㄲㅋㅋㅋㅋㅋ나 입발린 말 잘하는데 저건 진짜 아니지 뺨을 때려서라도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건데
2년 전
익인65
소중한 친구라면 나라도 그렇게 말한다
2년 전
익인67
친구가 진심으로 걱정 되니까 얘기하는거지 아니였음 그런 말도 안함
2년 전
익인68
찐친이면 손절 각오하고 말림
2년 전
익인71
내 친구 잘못돼서 임신 ㄴㅌ안하고 애기 낳았는데 남편 도망가서 내친구 혼자 애 키우는데 이리저리 돈 빌리고 그냥 마음이 안좋긴했어
2년 전
익인72
나도 친구한테 원치않은 임신 극혐한다고 혹시나 그런일 생겨서 나한테 도움 요청하면 난 절대 좋은 소리 안해줄거라고 말한적있긴함ㅠㅠ (친구가 피임을 잘 안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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