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아빠가 바쁘고 하니까 집에서 공부하고 취준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거든? 일하다가 지치고 쉬고 싶어서 본가 들어와있는데 동생은 군대 상근 오빠는 취준생이라 집에있어 사소한거에서 속상한게 밥시간에 딸 밥좀차려줘 이렇게 말하는데 아들 차려줘는 안하고 그래서 싫어서 안했더니 뭐라고 궁시렁하고 혼자차려드셔 내가 속좁앗나 싶어서 다음부터는 차려드렸어 그리고 버섯 밑둥같은거 잘라서 동생이 안버리고 탁자엔가 올려놨는데 나한테 이야기하길래 동생이 한거다 동생한테도 말하셔라 하니까 그게아니라 하면서 나한테 말하는거라는 늬양스 풍기고 그냥 나는 여자니까 나중에 시집가면 살림할고 신부수업같은거 시키는게 눈에보여 그래봐야 26살이고 아직 결혼할상대도없는데 벌써부터 그러는거 짘짜 짜증나고 속상해 아빠가 나이가 많아서 그러시는것같거든? 그런데 내가 하나씩하다보면 나머지사람들은 안하잖아 그리고 여자니까 당연 부엌일 이런 마인드가 너무싫어 오빠나 동생이 아예안하는건아닌데 청소나 빨래 등등 그냥 말투에서 생각이 너무보여서 싫어ㅠㅠ 요즘엔 결혼해도 비슷하게 할꺼다 하는데 아빠는 현실은 달라 여자가 하게 되있다는 등 이런말해서 그럼 난 결혼허면 가사일, 직장, 육아까지 다하라는 거냐 하고 말한적도 있어... 딸입장에서 보묜 그런건 아니라는데....진짜 속상해 그리고 삼남매인데 나한테oo이는 잘팔리겠다 라는 문장써 진짜 ..... 너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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