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나름 공부자신있다 생각해서고시 몇년간 파다가 잘 안풀렸어
나이도 당연히 있는편이야
(취업한 친구들 대부분 대리직급정도..)
다행이 오래 공부한 성실성 평가받아서
서울에 위치 좋은곳에 있는 회사 다니는데
일이 진짜 많고 어려운편이야
업무 하나를 하기위해서
공부해야할거도 많고 확인할거도 많고..
고시공부만 했으니 스팩이 없는 나를
받아준 곳이라 평생 충성을 다해야지 했는데
바쁠땐 진짜로 밤11시 12시는 물론 새벽1시 2시
야근강도가 살벌해
대신 바쁜시기 프로젝트가 끝나면
휴가도 열흘정도 주고
또 한동안 칼퇴하다가 프로젝트 생기면
또 야근지옥.. 편할땐 편한데
일할때는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와도 힘들어서 떠나는 사람이 많아
동기들도 몇명 있는데
다들 회사도 사람도 좋은데 업무량에 지쳐서
전부 언젠가 떠날생각은 가지고 있어
연봉은 나쁜건 아닌데
(버티면 30대안에 한장은 넘기는거같아)
요즘 대기업들은 칼퇴하면서도
많이 받는거보면 비교되기도하고
물론 당장 이직하라해도 할 순 없지만
조금씩 준비를 하는게 맞는걸까?
여기서 버티시는 위에 분들 보면
나름 위치도 좋고 자부심도 있고 실력좋고
하는건 좋아보이는데 삶이 좀 워커홀릭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모르겠어 ㅠㅠ
하는 일자체는 재밌고 있는 사람도 참 좋은데..
익들이라면 어떻게할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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