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알게된 사람이 있어 1년정도같이 게임하고 오픈톡으로 일상적인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최근에 진짜 카톡도 주고받고 연락하게 되면서 만나자 만나자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서 한번 만나게 됐거든 그친구 집이 거리가 좀 있어서 서울인 내 집 근처로 오게됐고 집근처에서 놀면서 서로 좋아서 스킨십도 하구 좀 좋은 관계로 발전되나 싶었어 그래서 집에 보내기전에 이야기를 하는데 얘가 갑자기 불편해하더라고 나랑 알아온 시간도 길고 좋지만 거리도 좀 있어서 힘들거같다.. 연애할 생각도 없었고.. 나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게 이성으로 좋아하는건지..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하는거야 일단 걔를 집에 보내고 다시 연락하면서 그런 불안한 마음 내가 들지않게 우리 천천히 같이 시간보내보자, 내가 많이 노력해보겠다 시간이 지나서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또 같이 이야기 해보자 했더니 좋게 이야기가 마무리 됐어, 그 다음날 바로 내가 걔 사는곳 주변에 가서 같이 정말 재밌게 놀고 다음 만날날도 정하고 정말 평범한 썸? 처럼 같이 먹은 사진주고받고 즐거웠던 일같은 이야기들로 대화를 하다가 잠들었지 그리고 다음날이 되고나서 전화를 하더니, 온라인에서 알던 내 모습때문에 괴리감이 있다고 하는거야 같이 있을때는 좋은데 떨어지고 나니까 그냥 온라인 친구같고, 마냥 편하기만하고 설레이지가 않는다 근데 같이 있을때에는 스킨십은 하고 싶고.. 그런거 보면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너무 헷갈리고 힘들대 내 나름대로 잘 맞춰주고 편하게 해준 부분들이 설레이지 않는 익숙함이라 느껴지고 있을땐 좋은데 떨어지니까 그냥 온라인 친구같다고 말하는데 난 그냥 계속해서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드는데.. 마냥 시간 같이 보내고나서 감정을 되집어 보자라고 하기가 무서워지는거야.. 얘도 자기 맘을 잘 모르겠다고 하고 뭐 어떻게 해줘야될지를 모르겠다.. 난 만나면서 좀 알아가보고 싶은데, 얘는 계속 잘 모르겠다고만 하니까.. 뭐라고 답해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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