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과인데 비율이 2:1 정도 되는듯 대학 비대면 할땐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이름만 보고선 모름 그리고 내가 남사친이 좀 많은 편인데 비대면 할때 걔네랑만 놀아서 맨날 피시방가서 게임하다 담배피고 밤새고 저녁에 일어나서 담배피고 또 나와서 술먹다가 피시방 가고 담배피고 새벽야식먹고 이렇게 살았거든 그냥 내가 남자가 된 느낌이었음 폐인 그자체 그러다가 학교 대면 시작해서 대학교 처음 가봤는데 뭔가 그 여자여자한 새내기 여자들의 감성이 나랑 안맞는거야... 막 카페가서 사진찍고 수다떨고 화장품얘기하고 서로 칭찬해주고 이런게 그냥 나랑은 동떨어진 느낌이었음. 분명 나도 좀 덜했지만 고등학생때 저런식으로 살았거든 그러다보니까 또 남자동기들이랑만 어울리게 됐어 왜냐면 다른여자애들은 거의다 기숙사 사는데 나는 자취하고 남자애들도 자취하는애들이 많아서 통금도 없으니까 또 피시방가서 밤새 게임하고 이렇게 살게되는거임 ㅋㅋ 이렇게 살다보니까 여자애들한테서 약간 배척당하는 그런게 있더라 그리고 게임하다 보면 남자선배들도 껴서 하니까 그런식으로 친목도 형성되고 친해진 남자 선배들도 생기고 같이 게임하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 남자야 물론 과 동기들끼리 술먹고 그런 자리에선 다같이 모이고 가끔 점심도 여자애들이랑 먹고 그랬는데 나만 잘 모르는 얘기도 있고 어쩐지 벽이 생긴것 같더라고 그리고 은근히 꼽주는 분위기도 있고.. 예를들면 밥먹다 그 친해진 남자 선배 얘기가 나오면 뜬금없이 어떤애가 쓰니 그 선배랑 친하잖아 ㅋㅋ 어케친해졌어?신기하당 이런식.. 왕따 이런건 아닌데 은근히 배척당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됨 ㅎㅎ 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님.. 그치만 젤 친하다 할 수 있는 동성친구도 무조건 있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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