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호를 물어봐서 알게 된 지 얼마 안된 남자분이 인프제야 연락을 했더니 잘 받아주셨고 내가 할 말 없지 않게끔 계속 질문도 해주시고 텀은 길때도 있었어 읽고 두 세시간 뒤에 온 적도 있고.. 바쁘거나 일이 있어서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상관 없는데 그렇게 계속 나한테 질문도 하고 내가 먼저 영화 보자고 제안 했더니 좋다고 학생인지라 시험 끝나고 같이 보러 가자고 자기가 말도 먼저 했어 시험이 좀 중요한 사람 같아 그렇게 계속 한 이틀? 정도 연락하다가 어느순간 읽씹을 하더니 ( 딱히 대답안해도 상관 없는 말이긴 했음 대신 좀 서운 ) 나도 그냥 그 뒤에 하루정도 먼저 선톡 안하고 있다가 뭐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어 그랬더니 공부한다 하더라고 그래서 바쁘겠다ㅜ뭐 이런식으로 밥은 잘 먹어라 걱정을 해줬거든 그뒤로 읽더니 또 읽씹 .. 난 잘못한게 없는 거 같은데 그냥 바쁜걸까.. 근데 오늘 과제는 다 끝났는지 친구가 올린 인스타 스토리 공유는 했더라고 내가 또 먼저 연락을 하는게 나을까.. 아님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릴까ㅠ 나를 싫어한다기에는 초반에 질문도 엄청하고 약속도 대충 잡은거라..그냥 포기해야하나 싶기도 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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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후 알게 되는 사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