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소문이 많고 빨리 퍼지는 이유를 알았어ㅋㅋ

애초에 친구관계가 비지니스라 같이 노는게 재미없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남얘기하는게 더 재밌고 그렇게 소문이 생기고 또 퍼지는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오 ㄹㅇ 회사도 진짜 그런 맥락인듯ㅋㅋㅋㅋㅋ 다들 개인사 얘기했다가 약점 잡히기 싫으니까 괜히 주변 가십거리 이야기하면서 와 진짜요~? 대박~ 이럼

[글쓴이]

마자 약점 잡히기 싫어서 내 얘기 안하는거 진짜 공감..ㅋㅋㅋㅋ

[익인2]

그런가??내생각에는그냥사람많아서ㅋㅋ사실대학아니라어디가도 소문많고빠르다 생각하거든 다만 사람이많으니까 정도가조금더심할뿐?

[글쓴이]

ㅇㅎ 그럴수도.. 근데 난 내가 좋아하는 찐친들만나면 서로 놀기 바빠서 남얘기 할 틈이 없더라고..ㅋㅋㅋㅋ

[익인3]

ㅁㅈ 사람많은거도 한몫하는듯..

[익인4]

통찰력 지리네

[익인5]

맞아 그리고 회사가 더 심하더라 진짜ㅋㅋㅋ일만 하니깐 심심해가지고 뭐 하나 건수 잡히면 소문 개빠름..대학보다 더 빨라..

[익인6]

나만 아니면 돼..라서

[글쓴이]

나만~ 아니면~ 돼에에에엑↗️↗️↗️🐽

[익인7]

와 맞는듯
그리고 정정하는게 귀찮아짐… 정정해도 소용없고 ㅠ

[익인8]

ㅇㅈ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히 얘기할거리가 앖어서...그런듯..

[익인10]

그리고 꼭 주변에 사람들 있는데 그냥 이야기를 막함 그걸 누가 듣고 친구한테 얘기하고 걔는 딴 애한테 얘기하고 이런식으로 막 퍼짐

[익인11]

그래서 가끔 환멸나기도 함 ㅋㅋㅋㅋ 나는 남얘기 하기 싫은데 계속 남얘기하면 불편함

[익인12]

ㅇㄱㄹㅇ 나도 동기랑 어사였을 때 혼자 반모임 갔다 오고 나서 동기랑 톡하는데 남 얘기 하고 있더라... 스스로 놀라가지고 그 뒤론 다른 동기들 얘기 절대 안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