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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33
이 글은 3년 전 (2022/6/12) 게시물이에요
그냥 그런 사람 있나 궁금해져서 

엄청 집이 막장이고 가족이 금전적 지원을 안해주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참고 살잖아. 스트레스 받아도 기숙사비, 대학등록금, 용돈, 지낼 곳 내주니까 

이런거 다 포기하고 알바해서 벌어쓰더라도 가족이랑 연락 안하는 평범한 대학생 있으려나? 

막 중고등학생때부터 가출하고 그런 자유로운 영혼말고 부모님말 잘듣고 얌전하게 살다가 갑자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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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졸업해서 대학생은 아닌데 부모님 금전 걱정 덜어드리려고 일부러 용돈 주지 말라고 하고 혼자 알바해서 먹고 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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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사이 안좋아서 그런건 아니구나
난 대학생인데 가족이랑 연락 안하고 살고싶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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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는거 다 포기하고 혼자 벌어 사는거야?? 나도 요즘 부모님 간섭이 너무 심해져서 나가 살고 싶은데 공시 준비 중이라 지원을 포기하려면 공시까지 포기해버려야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상황이야,, 뭔가 부모님 지원 없이도 혼자 벌어 혼자 살 수 있다! 싶은 용기가 있으면 나가겠는데 그럴 용기가 아직 없는 거 같아,, 쓴이는 혼자 벌어 혼자 사는 거 할만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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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난 과잉보호받고 자라서 (오냐오냐는 아니고 늘 사소한 것까지 통제받고 욕 들으면서 자랐어) 알바도 못해본채로 살고있어
내가 집에서 엄청난 지원을 받는건 아니지만 지금 받는 기본적인 지원(기숙사비, 책값, 실습비 등등)을 안 받고 자유를 누리는게 과연 행복할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효울적인 일인가? 두려운 마음에 그런 사람 있으면 물어보려고 글 썼던거야...
나도 부모님 무쓸모한 간섭이 심하고 성인이 된 이후로 부모님 이런 태도가 내 인생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발전없게 만든다는걸 잘 아는데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벗어날 생각조차 못하겠어
근데 숨막히고 이미 나란 사람이 이 상태로 굳어져버린 것 같아 혼란스러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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