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라해야하지 그나마 다행인 건 내가 외동이라 가족 인원수가 적어서 먹고 살기에 힘든 건 없어서(그래도 빚은 있음)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래도 엄마아빠는 해줄려고 하시고 그렇게 살아왔거든 근데 집을 보면 좋은 집에서 살진 않아 오히려 집에다가 좀 투자를 하면 좋을텐데 뭔가 엄마 아빠가 집에는 관심이 없는..? 그런 것 같달까 맘만 먹으면 이사를 할 순 있는데 걍 이것저것 알아봐야 할 것도 많고 그래서 시도조차 안 하는 느낌? 우리집 가구나 전자제품 보면 진짜 기본 10년 이상은 되어가는 거고 어떤 거는 20년도 다 되어가는 것들 뿐이야 ㅜㅋㅋㅋ 바꿔야 할 것들이 태산인데 고장이 나고 잘 안 되면서도 그걸 계속 쓰고 있는.. 이런 집안 있어..? 내가 이때까지 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줬던 것들을 보면 부족함 없이 살아왔지만 그냥 딱 집만 보면 우리집 못사는 건가..?싶은 생각이 드는 ㅜ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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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보다 훨씬 잘 만든 드라마는 처음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