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반려동물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49525585?category=12전에 올렸던 글 혹시 기억하는 사람!!!? 딱 2주전인 5월30일에 버스 중간차선에서 죽어가던 길냥이를 구해줬는데
품에 안고왔더니 이렇게 피 나있더라 처음엔 너무너무 아파보였어 코막혀서 숨소리도 죽어가고 기력이 없어서 잠만자고... 구조 첫 날 찍은 고양이 얼굴인데 띵띵부어서 놀랄수있으니 더보기 안에 넣어둘게 사진주의!!! 마음의준비 하고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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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랑 얼굴전체가 땡그랗게 부었더라구 ㅜㅜ 다음날 병원 데려갔더니 수의사선생님이 엄청 심드렁하게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 기대는 마세요' 하고 항생제 주사 두 방에 안약 넣어주셨음🥹 처음엔 좀 차가우셨어... 다 의미없으니까 일단 살아나는거 보고 정밀검사 하자구... 그래서 사료도못먹는 상태라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제품으로 영양캔 사와서 며칠동안 내내 주사기로 물에 개어 흘려주고, 옆에서 숨소리 봐주면서 돌봤어 (사실 새벽과제 하느라ㅎ 안심심하고 좋았음) 그랬더니 점점 나아지더라!!!!!!
화요일부터 다음 수요일까지 일주일 넘게 매일매일 병원데려가서 치료했더니... 혼자 힘으로 일어나서 앉기 시작!!! 눈 붓기도 싹 빠지고, 코 막힌것도 뚫려서 바람빠지는 소리만 나던 목소리가 건강한 고양이처럼 돌아오더라구 그래서 그때부터 동물병원에서 사료랑 배변패드 다 구매해와서 제대로 급식 시작...ㅠㅠ 감동 물에 불려주니까 기운 차린 후로 알아서 먹더라고!!!!!!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병원데려갔더니 선생님이 ㅎㅔ엑????? 놀라시면서 ˗ˋˏ 와 ˎˊ˗ 살아날줄몰랐다고...몰라보게 좋아졌다고 감탄하심 ㅜㅜ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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