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귄지 6달? 7달? 만에 예쁘다는 말 들었따ㅜㅜㅜ

남친이 좀 무뚝뚝? 애정표현이 좀 적은 편이거든

새 옷 사고 어때?라고 물어야 괜찮다, 예쁘다 그랬는데

그저께 집에서 밥먹다가 첨으로 "너 예뻐" 소리 듣고 뇌정지 왓었더ㅜㅜㅜㅜㅜㅜㅜ

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 예뻐? 이소리만 10번은 하니까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그렇다고 하는데 짱 좋았땅...

내가 엄청 좋아하니까 어제 헤어질 때도 예쁘다고 해주고 그래서 아직까지 기분 조아. 행복해

[익인1]

개설렜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그날 진짜 이뻤나봐~~!~!~!~

[글쓴이]

고마워ㅜㅜ 진짜 설레서 죽는 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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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가? 진짜 좋다ㅠ

[익인3]

와 대박!!! 나였음 너무 좋아서 숟가락으로 밥그릇 깼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