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1이고 거의 2달정도? 학교를 안갔어... 계속 집에 있는거 볼때마다 맘 속상하고 그래...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내가 볼땐 생산적인 일도 안하는것 같아서 막막하다.. 우리집이 그렇게 잘 사는 집도 아니라 되도록이면 좀 자기자신한테 도움이 되는 일만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내가 어제 괜히 뭐라했거든 ㅠㅠ... 그래서 오늘 퇴근할때 걔가 좋아하는 케이크랑 간식 사서 얘기 좀 해보려고...(다시 일반고 등교하는걸로 설득해보려고!!) 근데 뭘 얘기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관련 정보 잘 아는 익들 조언 좀 해주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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