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쯤 되는 남자애였는데 버스 손잡이도 겨우 닿아서 힘들게 잡고 있고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애기한테 앉으라고 안 하더라 ㅜ 그래도 애가 빨리 내려서 다행이었다 싶음 그때 나도 서 있어서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어린이들한테 좀 더 친절한 버스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 이 글은 3년 전 (2022/6/13) 게시물이에요 |
|
초등학교 1학년쯤 되는 남자애였는데 버스 손잡이도 겨우 닿아서 힘들게 잡고 있고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아무도 애기한테 앉으라고 안 하더라 ㅜ 그래도 애가 빨리 내려서 다행이었다 싶음 그때 나도 서 있어서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어린이들한테 좀 더 친절한 버스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