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어떻게 할래?

내가 원래 개인병원으로 다녔어 근데 엄마가 대학병원이 훨씬 좋다해서 가서 약 짓고 2주 먹고 다시 보쟤서 

약 먹었는데 먹으면 더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 많이 들어서 

안 먹었거든? 그리고 어제 가는 날이었는데 

개인사정으로 못 갔어 엄마 말로는 다시 잡기 어렵다고 

그냥 정신과 다니지 말라는 거야 

익이라면 그냥 전에 다녔던 병원으로 다시 갈래 

아님 대학병원 다시 기다렸다가 가볼래? 

전에 다녔던 병원은 선생님도 그렇고 약도 좋았어

[익인1]

그냥 이전에 다니던 병원 다닐 듯

[글쓴이]

아래 한 번만 봐주라! 그래도 전에 다녔던 병원이 나을까?

[익인1]

엉 대신 의사한테 느낀 점 그대로 얘기할 듯 복용 이전보다 증상이 개선된 건 확실한데 이 이상 차도가 없다고 이미 효과본 경험 있으니까 약 한 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앙

[글쓴이]

오키오키.. 고마워!!!🥹 대학병원은
다시 잡기가 어렵다 그러더라고 아놔

[글쓴이]

아 + 전에다녔던 병원은 한계가 있었어 선이 있으면 그 선을 넘지 못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