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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타고 가고있었는데 차가 좀 막혔어 근데 진짜 갑자기 그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막 미치겠고 이제 여기서 죽으면 구급차도 못올거고 난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만 들고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폐가 답답한느낌에 숨이 시원하게 안쉬어지는거같고 이러다가 죽을거구나 싶고 너무 고통스럽고 그냥 진짜 죽을거같고 아 죽는구나 이생각이 들고 너무 답답하고 막 미쳐버릴거같았어 그러다가 몇분 심호흡하고 운전하던 사람이 남친이었는데 남친이 안정되게 해주고 하니까 괜찮아지더라... 다신 겪고싶지 않았어ㅠㅠ 이걸 일상적으로 겪으시는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결혼식을 여러 번 가보면 느끼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