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498309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주식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4
이 글은 3년 전 (2022/6/20) 게시물이에요
다소 장문의 글이야. 내가 마땅히 마음 털어놓고 조언 구할 데가 없어서 양해 부탁할게...  

수시 교과로 인서울 중하위권 공대 들어왔어. 현역 때 수능 성적은 36235 (최저를 9월달부터 국어, 영어, 과탐1 세 과목만 준비했어) 

입학 전부터 1학기 종강 직전인 지금까지 쭉 반수 고민 중이었어. 전공도, 학교도 내가 하고 싶던 게 아니니까 무의미하게 느껴져. (메디컬 목표) 인생이 활기 하나 없이 무기력한 느낌? 

이런 나와는 반대로, 부모님께서는 내가 그냥 무난하게 대학을 다니시길 바라. 내가 셋째 늦둥이라 연세도 있으시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부모님이 이제는 자식 미래보다는 본인 노후를 더 신경 쓰실 때인 것 같아. 

그래서 나와 부모님의 의견이 맞지 않는 이 상황에 부모님에게 최대한 피해를 덜 끼치고 내 뜻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 

올해는 국, 영, 수만 공부하면서 알바(주 6회, 일 10시간)로 천만 원 정도 모은 다음에 내년에 이 돈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이야.  

2학기에 학교를 다니면서 돈을 벌고 수능 공부를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등록금 아껴야 하니까 대학은 미등록 제적하려고. (1학년 휴학 불가, 재입학 가능) 

이미 내버린 1학기 등록금도 문제인데,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2학기 등록금 납부 전에 번 알바비를 최대한 모아 (150 정도) 부모님을 드리면서 "내가 이 정도로 간절한데, 대학은 잠시 쉬고 돈 벌면서 수능 준비하고 싶다. 금전적인 부분은 내가 감당할 테니 내년까지만 시간을 달라."라고 설득하면 설득력이 있을까? 

무모한 생각인 건 알지만 이 방법 말고는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할게.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응응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애들아 원래 도로주행 시험은 긴장 되는거지?2
9:48 l 조회 6
??? 시내에서 58키로가 느린거야???
9:48 l 조회 9
속눈썹 연장했는데 오일 리무버로 눈화장 벅벅 지워도 안빠진다
9:48 l 조회 3
이성 사랑방 애인이 자꾸 전애인 어디가 좋았냐고 묻는거 자격지심임?1
9:47 l 조회 13
챗지피티한테 내가 어떻게 대했는지 그림으로 만들어달라 함
9:47 l 조회 8
고시준비중이라 취직이 늦어지는데 1
9:47 l 조회 11
99-98익들 직급 뭐야?4
9:47 l 조회 16
마지막으로 식단 봐줌
9:47 l 조회 8
혹시 케이스티파이 리플케이스 페리윙클 쓰는 사람 있어??
9:47 l 조회 5
수습기간에 권고사직 당한 직원 한달 가까이 직원 단톡방 안나가는데 5
9:46 l 조회 14
목욕탕 자리 맡는게 악습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개충격적임
9:46 l 조회 10
오늘 진짜 춥네?2
9:46 l 조회 10
인턴이랑 계약직은 업무 차이 많이나?3
9:46 l 조회 14
이성 사랑방 아 새연애 하는데 괴롭다1
9:45 l 조회 18
김치찜 김치찌개 시원하면서 매콤한 가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2
9:45 l 조회 9
본인 할 말만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거야?2
9:45 l 조회 13
좋아하는 카페 두쫀쿠땜에 배민막은건가
9:45 l 조회 6
직장 생활 겁나 힘들어서 대학 다니던 때로 돌아가고 싶음...2
9:45 l 조회 11
현차 바로 마이너스 찍힘 2
9:44 l 조회 30
봉지라면 사다가 만두 넣고
9:44 l 조회 11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