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자기 기분 나쁘면 나한테 화풀이하고 욕하고 때려놓고 사과한 적도 없어 좀 나이먹고 성인돼서 때린 적은 없는데 오빠가 화내거나 소리지를 때마다 그 대상이 내가 아니어도 기분 나쁘고 오빠 싶어 어릴 때 나한테 화풀이한 거 사과 못 받아서 그런가...ㅋㅋ 요새는 그냥 오빠가 말하는 것도 듣기 싫어 말하다가 지 혼자 이상한 포인트에 려서 지가 참고 있다느니 화나게 하지말라느니 지가 갑인 것마냥 구는 것도 싫어 직장에서 털려놓고 집에 와서 온갖 짜증 다 내면서 자기는 화낸 거 아니라고, 마치 지가 봐주고 있는 양 구는 것도 싫어 나는 나때문도 아닌데 화가 난 오빠의 눈치를 보는 게 싫은건데 자기는 모르나봐 해서 그런가 가끔 진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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