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이미 안될 사람이라는걸 알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뭐야?

난 정이랄까 

그리고 혹시나 바뀌지 않을까란 헛된 희망

[둥이1]

당장 내가 그 사람 없으면 어떻게 버텨야 될지 몰라서

[둥이2]

나 그거 두개로 2년을 더 끌다 헤어졌는데 진심 후회함 ㅋㅋ 근데 이건 겪어봐야 깨닫는거라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의미없다 그 일말의 희망과 정마저 사라지고나서야 헤어질수있었음...

[둥이3]

쓰니랑 같은 희망이랑 아직 내가 그사람을 사랑한다는 미련? 정이랑 같은 말인가?? 이 사람이랑 헤어지면 내가 감당해야할 공허함이 무서운 것도 있고

[둥이5]

정이랑 그래도 좋았었던 추억때문이지

[둥이6]

정+날좋아하는사람은 이사람밖에없지않을까 하는...

[둥이7]

끝날 사이라는건 아는데 헤어져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