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24) 명품들고나가면 약간 엄마꺼들고나온것처럼 보일까봐..학교다니면서 명품백 들고있는 친구들 보면 가끔 난 알겠더라고 무슨느낌인지알지 (이거 치는게 아님) 근데 내가 직장도 있고 해서 중요한 자리 있으면 평소에 펜디나..프라다같은 좀 점잖은 가방 엄마한테 빌려서 들고다닐때 있거든 근데 가끔 동창회나 이런데 나갈때는 좀 신경쓰이는데 끌로에나 센린느같은브랜드 가방이면 좀 그런느낌 안들까? 디올 레이디백 사고싶은데 그것도 좀 그렇게 보일까 싶어 내가너무 생각이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