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짝? 썸남이 잇팁인데 가끔? 자주? 부정적으로 변하거든. 왜 사는지, 왜 배우는지, 돈은 왜 버는지. 이따금씩 그럴 때도 있고, 집안일에 지치면 간간히 발현되는 것 같더라고. 그때마다 내가 응원해주거든. 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는 편이라서. 오늘도 뭐하면서 사는건가 이런생각 든데서 내가 항상 고생 많아,, 그런데 난 너 차근차근 잘 해가고 있다고 생각해! 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는데 차근차근 잘 해나가니까 금방 나아질거야. 이랬더니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거야ㅋㅋ 스스로가 조급하니까 그런 불안하고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 절차라고 보거든 나는. 아예 손 놓고 있는 것도 아니고 노력이란 것을 하고 있다는것 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잘 해내고 있다 생각하거든. 이랬더니 아예 손 놓고 있었으니까 너무 늦어서 지금이라도 하는건데. 이러더라고ㅋㅋ 그래서 내가 그 아예 손 놓고있는걸 계속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잖아. 암튼! 나이를 더더 먹어도 손 놓는 사람도 있는데 하려고 노력하는거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나아가는거니까 너무 그리 생각하지 말앙. 솔직히 하고 싶은 사람 얼마나 되겠엉ㅋㅋ 적어도 나는 너에게 긍정적인 점을 말하고 싶었엉. 그러니까 잘하고 있단거야. 늦든 빠르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울적해지지마. 이랬더니 사실을 말해야지!! 이러더라고ㅋㅋ 빛과 어둠의 싸움 수준ㅋㅋ 암튼 이런식이야. 잇팁들은 이런 위로 어떻게 생각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