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와서 1시에 퇴근하는 알바인데 22살 여자애야… 일하면서 커피나 음료도 자유롭게 마시게 해주고 마카롱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직원식 간식도 사실 맘대로 꺼내먹게 해주거든 (얜 꼭 이중에서 젤 비싼것만 먹고가.. 하루 와서 스벅 마카롱 1개 하겐다즈 콘 1개 이런식으로..) 하여튼 우리가 식당이라 브레이크타임이 3시-5시고 이 사이에 점심을 먹는단 말야 언니랑 나랑 둘이 하는 가게여서 그냥 설거지하다가 내가 혼잣말로 이따가 냉면이나 시켜먹어야겠다고 말했는데 이게 자기는 본인도 당연히 사줄거라고 들었나봐.. 자기 퇴근할 때까지 우리가 냉면 시킬 기미도 안보이니까 사장님 근데 냉면 주시는거 아니에요? 라고 물어보더라고.. 우린 당황해서 원래 밥주는 곳도 아니고 점심 브레이크 타임 때 간신히 먹는다 그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음 먹고가라 하니까 표정 썩더니 그냥 퇴근하더라고? 그리곤 지금 카톡와서 자기 밥 안주는 알바는 첨해본다고 서운하다함… 일도 지지리 못하는거 사람 구하는게 더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한순간 정이 뚝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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