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졸 취업한 회사에서 성추행을 당했어. 나한테만 계속 술 따르라고 하고 은근슬쩍 만지고, 치마 안 입고 오는 날에는 저질스러운 멘트 치고.. 내 스펙에 비해 과분한 곳이라 버틸려고 버텼는데도 너무 힘들더라. 그때 55키로에서 47까지 살 빠지고(입사 5개월만에) 원형 탈모 생기고, 그냥 매일을 죽은 사람처럼 지냈어. 어느날 부모님이 내 원형탈모 보고 이거 뭐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울음 터져가지고 있었던 일 다 말하고 관뒀어. 그 뒤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는데 내 얘기 듣고 큰아빠가 요즘 젊은 애들은 근성이 없다고 멘탈이 약하다고 해서 두 분 싸움나시고 4년째 의절상태거든.. 일부러 명절날도 피해서 할머니댁 가고 그러는데 큰아빠는 화해하시고 싶으신거 같고, 할머니가 너무 속상해하셔서 너무 죄송스러워.. 보다못한 사촌오빠가 찾아와서 아빠한테 저희 아빠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아빠가 미안해 하신다 했는데 또 아빠랑 큰아빠 큰소리 오갔어.. 진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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