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마마보이 상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얘기 할 때 시어머니가 무리한 요구함 

근데 우리엄마한테 그것도 못해주냐면서 징징거릴 상 

어찌저찌 결혼하면 시집살이 호되게 당함. 나때는 시집살이 엄청 심했는데 너정도면 편한거다~ 하면 옆에서 그치그치 우리엄마 할머니가 시집살이 심하게 시켰지ㅠ 우리 ㅇㅇ이한테는 안 그럴거지~? 함

[익인1]

ㅋㅋㅋㅋㅋㅋ개웃겨ㅠㄹㅇ

[익인1]

아 그래두 우리엄마가 이렇게까지 하시는데 자기가 이해좀 해주면 안돼?

[글쓴이]

이 말 달고삼.
이제
50대 되면 곧 죽을 늙은이 이해 못해주냐고 함

[익인2]

아닠ㅋㅋㅋㅋ

[글쓴이]

시어머니 항상 하는말
우리 아들덕에 니가 호강하고 산다~ 그런데 ㅇ정도도 못하냐~~~
하면서 1년에 제사 6번+명절 차례 2번 상 혼자 다 차림
시장에서 전 사오면 정성없다고 상 엎음

[글쓴이]

결혼하고 갑자기 없어졌던 제사 다시 생겼는데 그걸로 뭐라하면
자기야.. 나 서운하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인데 그것도 제대로 못해?? 하면서 옆에서 전 주워먹음

[익인3]

자기야 이번 휴가때 제주도 가기로 한 거 울엄마도 같이 가는거 어때? ㅎㅎ

[글쓴이]

우리엄마도 같이 가자고 하면 엥? 장모님은 장인어른이랑 여름에 휴가 안가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