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무조건 '공'자 들어간 직업만 직업인 것처럼 취급하고
졸업한 학과 특성상 주변 친구들도 거의 다 공무원, 공기업계열인데
진짜 공무원 공기업 아니면 나중에 후회하고 말년에 공무원 공기업인 사람들과 격차가 생길까?
진짜 모르겠어.... 정말 힘들게 노력해서 들어가면 행복할까?
'공'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졌다는 자체가 내 인생에 엄청난 메리트가 될까?
솔직하게 말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