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나한테는 짝남이지만 그친구는 나를 이제 친해지기 시작하는 친구라고 생각하겠지 같은 운동하다가 같은곳에서 근무하는거 알게되서 운동관 관장님이 우리 둘 엄청 엮어서 오히려 더 못친해졌었는데 운동마치고 비오는날에 근무하는곳 얘기하다가 얘기 이어져서 그 친구가 비도오고 친구됨 기념으로 집 데려다준다래서 나 사는곳까지 데려다주고 택시타고 감ㅠㅠㅠ그뒤로 친해지려고 카톡했는데 내가 뚝딱이라 카톡 애매하게 하다가 씹혔으..다시 할말 만들어서 카톡하기 너무 무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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