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3살이고 전역하고 뷔페 알바 하고 있는데 이제 3개월차고 난 홀만 맡아서 하고 있는데 여기 대부분 여자 알바들은 미자더라고..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무튼 내가 접시 치우는게 좀 빠른 편이라 먼저 끝내고 여자 알바들꺼 묵묵히 도와주기도 하고 설거지도 도와주고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날 좋아한다는 미자들이 생김.. 근데 그 중 한명은 나도 솔직히 호감이 있긴 하거든.. 이쁘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고민이야.. 이제 곧 성인 되는데 좀만 참고 그때 사귈지.. 어차피 근데 6개월 기다리고 사귀는게 뭔 차이인가 싶기도 해서 더 고민인데.. 아 진짜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