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간적있는데 내이야기를해보래 근데 솔직히 난 글케 막 엄청난 사연이있진않음 걍 얘기했더니 내얘기를 들으시는데 표정이 좀 모랄까 정상인데 이런데왜오지 약간 이런표정이고 다 듣고서 너무 정상이라고 문제없다그래서 그이후로 정신과 안가거든? 근데 그냥 기복도 너무 심해서 막 화나면 물건집어던지고 스스로 허벅지에 칼꼽고싶고(상상만함) 그정도,, 글구 약간 감정에매몰되면 스스로 못헤어나오고 하루다날리고 +취준오래해서 자격지심도 개심해서 빠져나올려고하긴하는데 암튼 기저에 패배의식이 깔려잇늠 머 그냥 솔직히 사람이라면 너무 겪을법한 일이자나 너무 평범하고 큰 사고가 있는것도아니고 내가 병원에가도되는지 가면안되는지모르겟어 걍 스스로 극복해야하는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