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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0l
이 글은 1년 전 (2022/7/04) 게시물이에요
진짜 난...25년하고도 반년 살면서 너무 서러운게 

오빠랑 5살 터울인데 

어릴때부터 걍 음식부터해서 여러가지로 겁나 차별 받고 자랐거든 엄마한테ㅇㅇ 

오빠랑 싸울때도 , 이놈이 집에와서 옷벗어던져둔거 안치울때도 나 혼내고 , 이놈 굶고있어도 밥을 안챙겨주냐고 혼나고...ㅋㅋ 

암튼 뭔 매번 "니가 딸이니까 ,여동생이니까 참아라,자제해라,~해줘야지" 이런 말 들은듯 ㅇ 지금도 ㅋ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오빠도 똑같이 (집안일)시켜라, 오빠껀데 오빠가 정리하게 시켜라 얘기해도 뭔... 걍 반응이 '얜왜이러지?'같은 뉘앙스였음ㅋㅋ 말이 안통함 

 

성인된 지금도 저러는데....아니 ㄹㅇ 

내가 30살된 사내놈 밥챙겨주고 , 벗어놓은 옷가지들 정리해줘야하냐? 20대초반 남동생도 아니고 

31살 거하게 ㅊ드신 털수북남정네를 무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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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그리고 더 빡치는게 좀
내 친구들 = 자기아들 미래 신부감 으로 인식하고
친구들이 놀다가 돌아가면
평가질 하는것도 지전 짱나 죽겠어

1년 전
글쓴이
무슨 내친구들은 내 오빠한테 하등 관심조차 앖는데 엄마 혼자서 "둘이 잘어울릴 것 같은데...땡땡이도 관심있어보이고 너가 다리 좀 놔바" 이러는데 ㄹㅇ 토악질나와 왜저래...???
1년 전
익인1
챙기지마 걍 욕듣고 말아
1년 전
글쓴이
그 욕을 십년째 듣고 있다
왜저러냐면서 남으ㅏ집딸들 다 하는거,
딸가진 부모들 다 자랑하고 다닌다던데 자기네들은 뭐 (자랑할게)없다고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2
난 그래서 걍 안 하고 개무시했어 혼나면 걍 또 하네 하고 듣는둥 마는둥 하니까 포기하더라
1년 전
글쓴이
아 제발좀 포기해줘
쫌 인터넷 좀 보고 살던가 그게 지금 맞는 가치관인지....... 틀에박혀 살아서
되려 나를 갱생시킬려고 자기네들이 피해자마냥 구는것도 짜증나

1년 전
익인3
사람한테 방생시키지말고 대리고 살라고해 친구들은 뭔잘못이냐
1년 전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 뭔 죄냐고...
그리고 오빠놈 부모님 앞에서만 얌전핱척 하지
나만 있으면 뭔련뭔련 욕 입에 달고 있고
게임하면서 박살낸 모니터,마우스,키보드만 지금 옷장에 쌓여있음ㅋ...
저런 분조장도... 아들이라고 품고 사는것도 웃긴다

1년 전
익인4
밥을 챙겨주긴 뭘 챙겨줘 어린애도아니고...어후 스트레스
1년 전
익인5
딸 아들 차별이 심하네
근데 그거 절대 안고쳐짐 본인들이 이상하다는거 인정도 안함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독립하는거고
그럴 여건이 안되면 눈막귀막하고 어쩌라고 식으로 살거나 걍 적당히만 해주면서 사는 수밖에 없음

1년 전
글쓴이
10ㅋㅋㅋ그니까 하 ...돈만 모으면 봐라
나가살던가해야짘ㅋ ㅠㅜ 아예 오라가라하지도 못하게 멀리 나가살려고 ㅇㅇ 불러봐야 시다바리짓 시킬게 분명하니

1년 전
익인6
난 4살차이 나는데
개빡쳐서 눈 뒤집고 쌩난리 몇 번 치고 저런 말 해도 절대 안 들어줌
엄마가 전화로 퇴근 하고 오빠 밥 차려주라고 하면 나도 귀찮아서 안 먹는 밥을 왜 차려줘? 하고 끊고
오빠가 부엌에서 밥 먹으면 그 근처도 안 감
밤에 퇴근한 엄마가 먹은거 안 치우고 뭐 했어!!! 이러면 난 집에서 밥 안먹음. 엄마아들이 안 치운거고 먹지도 않은 내가 왜 치워?ㅇㅇ 이러고 댐빔

저 난리를 5년 정도 하니까 엄마도 오빠한테 치워라 어째라 하더라
3n년 곱게 자라 온 오빠는 이걸 왜 내가 해!!! 이러는데 어쩔겨 니가 먹고 입는건 알아서 해야지
엄마가 무의식으로 나한테 시키다가도 내가 🙂 나 시키게? 오빠 일을 내가 왜 해? 이러면 아차 하는 표정으로 오빠시킴ㅋㅋㅋㅋㅋ
내 자식이면 내가 낳았으니까 업보라 생각이라도 하지 내 자식도 아닌 오빠한테 이게 뭔 짓거리인지 모르겠음

진심 탈출이 답임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타지에서 자취하다가 퇴사하면서 다시 본가 들어온거임
빌어먹어도 거기에 있었어야 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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