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졸 24살이고 22~23까지 통신사 고객센터 1년, 지금 물류센터 3개월동안 한 세군데 방황하다가 한군데 정착해서 2개월째 하고있는데 집값(월세)이랑 밥값이랑 물가가 넘 비싸서ㅠㅠ 아예 지방으로 내려가려는데 지인들이 있는 대전이랑 부산 생각중이거든 일단 부산이 더 끌려! 바다때문에...ㅎㅎ 그래서 나름 부산 일자리가 괜찮은지 찾아보고있는데 일자리때매 부산청년 경기도로 많이 빠진다는 얘기도 많이보이고 부산은 여자는 콜센터밖에 할게 없다네...ㅠㅠ 뭐 물론 성급한 일반화일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스펙이나 학력이 없으면 무작정 부산가서 자취하면 먹고살기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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