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추천위도 안 꾸려 추측 난무…‘준비된 식물총장’ 예고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2207011452331&code=115 “누가 맡으려 하겠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사법연수원 27기)은 취임 이후 최근까지 세차례 인사를 냈다. 고위 간부인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와 중간간부 및 일반 검사 등 모두 716명을 승진·전보했다.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소폭 인사를 한 전례는 있지만,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 . . 이런 상황에서 신임 검찰총장은 ‘식물 총장’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검찰 안팎에서 나온다. 검찰총장의 ‘입’ 역할을 하는 대검 대변인도 인사를 냈다. 대검 부장 등 검찰총장의 참모 역할을 하는 자리도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검찰이 한 장관의 직할 체제가 됐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검찰총장이 와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분석이다. 권력의 개로 민간인을 고문하던 공안검찰이 얼마 전의 일인데 과거로 돌아가는것은 생각보다 쉽네 (키알 울리라고 한동훈 써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