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먹고싶은건 자주 먹을 정도로 평범하게 산단 말이야 솔직히 엄마 덕분에 평범하게 사니까 좋은 건 있는데.. 항상 엄마가 이렇게 사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해라, 내가 니들 이렇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우리 보다 못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제 다 컸으니까 용돈 줘라, 빨리 집 나가서 혼자 살아라.. 이럴 때 마다 속에서 열불이 나.. 왜 감사해야하지? 내가 태어난건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엄마 아빠 둘이 원해서 낳은거고 평범하게 사는거?? 그게 원래 보통이고 부모로서 해줘야 할 당연한 일 아니야..?? 게다가 나 엄청 어릴 때 집 버리고 도망 갔으면서.. 성인 되서야 키우겠다고 나타났으면 잘 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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