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꼬시고 싶은 사람 생기면 그 앞에서 온갖 연기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너네 최애가 눈 앞에 있다고 쳐
만약에 담배 펴도 극혐하는척하고 예의바르게 하고 뭐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집에서는 엄빠한테 무뚝뚝하게 해도 그 사람 앞에서는 다정한척 스윗한척 다 할 수 있음
못속인다고..? ㄴㄴ 생각 좀 있는 사람이 마음 먹고 하면 진짜 못알아챔
그렇게 사귀면 이제 슬슬 질릴때 쯤에 본성나오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