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되게 쉽게 받아들였던 사람인지라
지금까지 내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남자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내가 사랑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우정으로 생각하고 지낸 사람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인 게 나는 별 생각 없었어서...
물론 사람을 먹는 거에 비유하는 건 좀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손쉽게 비유하면
난 지금까지 내가 고수를 못 먹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수가 들어간 음식도 잘 먹고 있었네
고수가 이런 맛이었구나 나 고수 좋아하네
하면서 받아들이는 느낌이었달까
그렇게 단순하고 쉽게만 받아들인 게 아니라 그런 느낌이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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