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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3
이 글은 3년 전 (2022/7/13) 게시물이에요
4-5년 쯤 지금 남자랑 바람난거 알아서 내가 엄마한테 다 말하고 엄마가 다신 안그러겠다고 울고 무릎꿇으면서 사과했거듬? 근데 헤어지고 다시만나고 계속 반복중이야... 오늘도 친구랑 여행간다면서 그남자랑 1박2일 여행가고... 그러면서 뭐입지 뭐가져가지 어디가는게좋을지 나한테 다 물어보더라.. 모르는지 아나봐..ㅎ 

알고도 계속 눈감고있는데 난 다 아는데 나한테 친구랑 이거입고 친구가 사준속옷 들고가고 계속 이러는게 화나.... 

 

아빠도 처음 외도는 어느정도 눈치챈거같았고... 물론 아빠랑 엄마랑 사이는 안좋고 그래서 나도 눈감고 모른채하고있거든. 진짜 엄마랑 너무 친하고 젤 좋은데 점점 못참겠어.... 

지금도 둘이 놀러가고잇는거 보면 내가 걍 죽고싶고 계속 눈물만 나와... 카톡으로 엄마때문에 내 눈에서 눈물흘리지않게 뭐가 우선순위인지 잘 판단하라고 보내고 싶다가도 못보내고 있고 그러네... 

후....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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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엄마외도 골치아픔
나한테도 들켜서뭐라햇는데
나중엔 너는 그래도 내편일줄알앗다 소리들음
결국 이혼했음 행복하게 잘사는중 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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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혼자 속앓이만 하면 그만인걸까...
진짜 누가봐도 다 티나게 행동하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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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신경쓰지말고 너인생살아.. 참지말고 화풀이도 해 지나오고나니 어렸을때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았던 내가 너무 불쌍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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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222...나도 나중에 참지 말걸...생각 많이 했어 지금 상황에서 스트레스 준 원인한테 화풀이 해도 익인이는 아무 잘못 없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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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버지 너무 안타깝네 얼마나 배신감 상실감이 클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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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빠도 뭐.. 한번 바람핀거같긴해서 아빠가 불쌍하진않음... 둘다 서로를 싫어하는데 왜 이혼도 안하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엄마를 안놔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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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쓰니가 계속 모르는 척 하면 쭉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 아냐…? 상황 다 알고 이혼을 하거나 별거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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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랑 평생살고싶은데 말해버리면 이제는 아예 남남처럼 살게되지않을까..라는 맘이있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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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는 걍 모르는 척하고 있어 쓰니처럼 뭐라하고 사과받는 것도 진짜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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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다시 그때처럼 돌아가면 이제는 안보고살 생각해야할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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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난 ㅋㅋㅋ 아예 엄마가 나한테 남자 데려와서 결혼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잖아..... 옆에서 그 아저씨는 ㅇㅇ이 너무 예쁘고 날 좋게 생각한다 뭐 이러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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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헙....어케 ㅠㅠ 너무싫을거같아 나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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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응... 난 그때 엄청 싫은 티 냈어 그랬더니 다행히 그 남자는 안 만나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또 다른 사람 있는 것 같고 그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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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직접 말 안 하면 어느정도의 힘듦인지 엄마여도 모르더라 .. 쓰니 심정 솔직하게 다 말해..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앓으면서 우는 것보다 차라리 말하면 후련하더라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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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저정도면 한번 진솔하게 얘기해보긴해야겠다
난 아버지가 문제가 많은 편이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부모님 사이가 엄청 냉랭했어
어머니가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날선 말들 뱉고 아버지는 그게 싫어서 집엔 안 오려고 하고
근데 그런 식으로 계속 돌아가면 사이는 벌어질 뿐이더라
혹시 말하게 된다면 상처입었으니 화내는건 정말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화를 덜어내고 지금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 또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말해보면 좀 더 어머니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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