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는 아니구.. 너무 아까운 사람 이야긴데ㅜㅠ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급으로 술 맨날 마시고 집에 와서 가전제품 던지고 소리지르셨어 어머니에게 직접 폭력을 가하진 않지만 어머니는 불안에 떨면서 자는척하고 견뎠음.. 어느 날, 매번 헬쓱하던 어머니의 얼굴에 갑자기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성격도 온화하게 변한 거야. 그래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궁리했는데 .. 아무리봐도 몰래 바람 피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거야. 증거도 충분했고 ... 내 가까운 사람은 어머니에게 바람 피는 거 절대 들키지 말라고 얘기한 후 이혼 생각해보라 했는데,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외도한 어머니를 감싸줄 수가 있냐 라는 식으로 비는했어. 너무 어려운 문제지만.. 나 같은 경우에도.. 엄마를 응원해줄 것 같은데, 너무 이상한 마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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