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겨울에 결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이야... 난 20대 후반이고 남친은 30대 중반이야 실수령 기준으로 내 월급은 200 후반, 남친 월급은 300 후반 정도 돼. 오늘 결혼 생활 대해서 좀 길게 얘기했는데... 남친이 결혼 후 내 월급은 전액 생활비 및 공과금 지출, 자기 월급은 전액 저금으로 했으면 좋겠대. 그래서 그 돈으로 나중에 집 사자고. 근데 나는 이게 좀 아닌 거 같아서... 혹시나 안 맞아서 나중에 갈라섰을 때 그럼 나한테는 남는 게 하나도 없는 거 아냐? 그렇다고 남친이 나한테 통장이나 카드 넘겨주는 건 아니구 자기가 관리하겠대. 나는 저금하는 돈은 각자 월급에서 각출해서 빼고, 생활비도 각출해서 빼자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남친은 어차피 결혼하는데 각출이 무슨 소용이녜. 그래서 그럼 너 카드, 통장 내가 관리하게 해달랬는데 그건 나중에 애 낳고 전업하면 해주겠대... 자기 주변은 다 이렇게 한다고 이게 보통이라는데 나는 현 남친이 첫 연애고 주변에 이런 거 여쭤볼 어른도 없어서 하... 이게 보통인 거 맞아 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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