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신차를 5년 할부로 산지 1년된 차가있어 자꾸 자긴 사고 난적도 없고 나봤자 보험청구비용보다 적게 나오는 작은 사고일텐데 왜 자차보험 가입해야되냐고 내가 설득해서 들게만든 자차보험 이번에 일년 끝나면 안들거라고 그러는거야 할부라서 니차도 아닌데 사고나면 어떡하냐고 만일에 상황에 대비해서 보험드는거지 여태 사고안난 니가 운이 좋았던거고 니가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언제든 사고는 날수있고 우박이나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올수도 있는거라고 하니까 보험회사들 괜히 사람들한테 겁줘서 돈벌라고 하는거라는거야 그럼 자기 할부끝나면 자차보험 더이상 안들거라는데 5년할부 끝나도 차의 중고가격이 이천만원이 넘을건데.. 내돈도 아니고 내차도 아닌데 애인의 저런 발언/생각땜에 난 너무 기분이 상했는데 나 왜 기분이 나쁘지? 동의할수없고 이해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들어

인스티즈앱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