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찌기전에는 식욕이 거의 제로에 수렴했거든? 한입먹고 질리고 걍 살기위해 먹는 느낌..? 근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그런지ㅜ 입이 트임... 식욕 맥스로 늘어서 밥먹고 2시간 지나면 배고파서 먹방찾아보고.. 아는맛이 무섭다는게 ㄹㅇ인게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이야 더더 끊기가 어려움 차라리 한번 꾹 참으면 그 다음은 쉬운데 자극적인 음식 땡길때 딱 한 번 참기가 정말 힘들더라ㅠㅜ... 이상 3년에 걸쳐서 5키로 증가한 사람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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