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예민할걸까?

남자친구가 일식집 부장으로 일해 

나는 거기 홀 알바하다가 직원된 케이스구 

친구커플한테 휴무얘기하다가 휴무때 남친 병원가야돼 아파ㅠ 이랬는데 친구랑 친구 남친이 맞아 알바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아플슈밖에 라는 식으로 말했거든 

근데 남친 거기 알바 아니고 일식집 주방에서 계속 일해서 부장된 사람이고 거기가 직장인데…ㅠ 

왜 저렇게 말하는지 모르겠고 친구한테 알바 아니고 정직원이라고 말하는거 좀 에바일까? 듣고서 엥?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 낮에 얘기한 내용이야

[익인1]

타이밍 놓텼으니 걍 넘어가는게

[익인2]

22 친구입장에서는 너도 처음에 알바엿으니 그 가게가 직장보다는 알바처럼 느껴져서 그런거같아

[글쓴이]

오 알았어 그러 담에 또 얘기나오면 말해줘야게땅! 나중에 만날일 생겼는데도 그렇게 얘기하면 남친이 속상해할까봐ㅠ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