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두 번을 망쳤어 독재아니고 월 300만원 재수학원 그냥 만족 못하는 대학 다니는데 엄마가 은연중에 난 자식 자랑 할거 하나도 없다 너한테 쓴 돈이 얼마냐 이런 얘기를 엄청 하셔 그냥 전문대다니다가 자기가 알바로 돈벌어서 어학연수가는 사촌이 있는데 나한테 매번 얘기해 대단하다 우리애들도 가정사가 안좋아야 저렇게 철이 들까 물론 수능 더 이상 안보겠다 선언했을때 한번 더 해봐라 설득도 해주시고 수고많았다 위로도 많이 해주셨는데 시간이 몇년 지나고 저런 얘기 하는거봐선 저게 진짜 속마음인거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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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얘기가 별로 안도네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