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맨날 너무말랐다 그러는데 난 별로 안말라보이면

왜그런걸까… 진짜 난 거울에 전신 딱보면 그렇게까지 호들갑스럽게 말라보이지않음 그냥 날씬하다정도 그래서 남들이 보는 눈을 갖고싶어 진짜어떤지

[익인1]

그냥 하는소리

[글쓴이]

그런거겠쥐???

[익인2]

원래 마른 사람들은 본인이 그렇게 마른지 모르는듯 나두 그럼

[글쓴이]

내스펙이라는 다른 사람보면 개말라보이는데 난 ㄹㅇ안마름 근육없어서

[익인3]

먹는 걸로 일상생활하기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면 아주 약한 강박 가지고 있는 거 아닐가 큰 걱정까진 안 해도 될 수준의 강박?

[익인3]

글고 너무 말랐다 소리 자주 들을 정도면 마른 거 마자

[글쓴이]

근데 어휴~~~뼈밖에없다 뭐 이러는데 나한텐 너무너무 오바하는느낌임 한번 나중에 인티에 평가해달라해야겟어

[익인3]

키빼몸 몇인데

[글쓴이]

117

[익인3]

어우 그 정도면 근육이고 평가고 뭐고 걍 마른 거 맞음... 네가 생각하는 마름의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래

[익인4]

와 ㄴㄷ..

[글쓴이]

아니 마른 연예인들이나 그런소리 들어야지 나같은몸이 왜 자주듣는지 이해ㄴㄴ

[익인5]

쓰니 댓글 보니까 근육 없다며 마른비만 아냐??
나도 근육 없는데 마른 마른비만임
겉으로 보기엔 말라보이나봐 근데 마른비만 특이 마른거 치고는 뱃살이 쫌 있어서 자기 자신은 말랐다고 못 생각할수동

[글쓴이]

나 하체에 살몰려있어!! 근육도없고 허벅지오짐

[익인5]

근육 없으면 딱 서있을때 허벅지 말라보이지 않아? 앉으면 팍 퍼지고... ㅋㅋㅋㅋㅋ 나도 딱 그런데

[글쓴이]

아니 서있을때도 딱히… 앉으면 완전퍼짐

[익인5]

그럼 그냥 남들이 보기엔 마른 몸 아닐까? 안예쁜데 예쁘다고 말해주는 경우는 있어도 안말랐는데 말랐다고 말해주는 경우는 못 봄 먼저 물어본 ㄱㅓ 아니면

[글쓴이]

5에게
그냥 난 매일 내몸보니까 익숙해진거일수도 있겠다 남들의기준은 나정도도 그렇게 보일수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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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하는구나 들을때마다 정말 할말없어서 하하..^^한다

[익인7]

와 나도 나 다이어트 했는데 내 눈에는 군살만 보이는데 친구들은 엄청 빠졌다고 그 몸무게로 안보인다 그럼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ㅋㅋㅋㅋ

[익인8]

기준이 잘못된듯..

[익인9]

신체강박 ㅇㅇ

[익인10]

몸무게는 마른 편 맞아? 나도 몰랐는데 계속 주변에서 말랐다하니까 말라보이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