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 있어?

ㅈㄱㄴ

[글쓴이]

물어보고싶은게 있어ㅠ

[익인1]

나

[글쓴이]

차단당했으면 정말 끝일까...? 화나서 차단까지 갔는데 싸운게 이렇게까지 갈 일은 전혀 아니거든.... 나도 홧김에 이야기 해서 후회하고 있고 상대도 지금 화 너무 나있어서 이성적인 판단 힘들었고 지금 오해하고 있는데 시간 좀 지나서 대화하자고 해도 불가능할까ㅠㅠ....

[익인1]

나는 감정적읋 격해졌을 때 차단했다가 다시 풀기도 해 그러니까 기다려보면 먼저 연락 올 수도 있어

[글쓴이]

내가 먼저 손절 운운하긴 했는데 걔가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게 다신 안 볼 사람처럼 나한테 상처주면서 이야기 하고 차단한 거라... 다른 루트로 장문 보내도 안 읽고 차단한다고 했고ㅠㅠ... 아직 일주일도 안 되긴 했는데 시간이 약일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윗댓 봐줘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진짜 마지막에 보낸 장문의 뉘앙스? 아님 무슨 뉘앙스? 그거 안 읽었을걸....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너무 화나서 완전히 끝이란 얘기는 안 하고 내 마음 이야기 하면서 너무 지친다고 내 마음 정리된 후에 이어나가거나 손절하자고 당분간은 좀 쉬고싶다고 이야기 했었어ㅠ...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면 내가 먼저 이야기 하자고 하는게 나을까...?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사실 내가 좋아했던 애라서 자꾸 내가 걔 행동이 너무 답답하고 기대하는게 많아지니까 울컥할 때가 많았거든 그래서 싸우게 된 건데 며칠동안 계속 싸우다보니까 일도 계속 커지고 걔도 많이 화났더라고 그래서 이성적인 판단도 안 되고 홧김에 고백하고 나 안 좋아하는 거 안다면서 이건 니 잘못도 있다 나한테 여지 그만 주라고 했거든...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들이라 그냥 너무 힘들어서ㅋㅋㅠ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