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입이고 나이도 제일 어려 내 바로 위 선임분들은 다들 경력 오래되시고 여유있게 버시는 것 같고? 근데 직급으로 따지면 부사장같은분이 널 보면 부모님이 널 잘 가르치신것같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그냥 칭찬으로 들었는데 오늘 퇴근하면서 돈 모아두는거 있냐고 약간 스몰톡 하시더라고.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 해서 작년에 천 모았었다고 말한 적 있는데 비슷한질문 하시길래 걍 청년희망적금 모으고있다했더니 돈 모으는 습관 중요하다면서 선임분들 언급하시면서 막 비교하는거야 A선배는 모아두다가 얼마전에 여자친구생겨서 외제차뽑느라 다 썼고 B선배는 명품을 좋아해서 둘다 돈 생기면 안모으고 다 쓴대. 근데 난 별로 딱히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뭔가 요즘애들답지않게 억척스럽고 알뜰살뜰한..뭐그런 프레임으로 보시려고하는것같은데 약간..약간 거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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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