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도서관 내부를 걸어다니면서 책을 봄
그걸로도 신경쓰이는데 백번 양보해서 도서관은 책을 보는 장소니까 이해할 수 있다고 쳐
근데 같은 자리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그게 내 자리 바로 뒤야
아 진짜 신경쓰여서 미치겠다 왜 저래 진짜
그냥 걷는 것도 아니고 발을 질질 끌면서 걸어서 더 신경쓰여
공공 도서관에서 왜 저럼 진심
와 돌겠다 방금 어떤 할아버지 들어와서 봉지 부시럭거리면서 과자 까먹기 시작함
그냥 내가 집에 갈게요
| 이 글은 3년 전 (2022/7/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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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도서관 내부를 걸어다니면서 책을 봄 그걸로도 신경쓰이는데 백번 양보해서 도서관은 책을 보는 장소니까 이해할 수 있다고 쳐 근데 같은 자리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그게 내 자리 바로 뒤야 아 진짜 신경쓰여서 미치겠다 왜 저래 진짜 그냥 걷는 것도 아니고 발을 질질 끌면서 걸어서 더 신경쓰여 공공 도서관에서 왜 저럼 진심 와 돌겠다 방금 어떤 할아버지 들어와서 봉지 부시럭거리면서 과자 까먹기 시작함 그냥 내가 집에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