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부모님을 비롯한 집안 어른들이(조부모님, 이모 등등) 원래는 날 다른 가정에 입양 보내려고 했었다가 내가 태어나고 나서 마음 바뀌어서 직접 양육하기로 결심했던 거라면)
그거에 대해서 가족들에게 배신감 느끼면서 원망하고 그 분들을 미워하고 그 사실에 항의(?)(왜 날버리려고 하셨느냐 이런식으로) 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
태어나고 나서는 물질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딱히 부족한 거 없이, 큰 결핍 없이 자라왔고 여지껏 모든 분들이 다 나에게 잘 대해주셨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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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태움 논란